[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게임빌(063080)은 육성, 건설, 전투를 총망라한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신작 ‘킹덤로얄’을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킹덤로얄은 휴먼, 엘프, 오크 3가지 종족으로 자신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게임이며, 전략 역할수행게임(RPG)과 경영 시뮬레이션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친구들과 함께 협력을 통해 왕국의 번영을 도모하고, 전투시 서로의 도움을 받아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또 유닛 간의 상성을 활용, 각종 전략과 전술로 실제 유저들끼리 거점을 쟁탈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대전의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게임빌은 “킹덤로얄을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흥행시키기 위해 개발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했다”며 “올 하반기 첫 SNG 타이틀이자 블록버스터급 규모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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