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5일 채권시장은 전일 약세폭을 되돌리며 보합 마감했다.
지난 주말 유럽 4개국 정상들의 경기부양조치 도입 필요성에 대한 합의 소식에 약세 출발했으나 주식시장 하락 영향을 받은 탓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과 동일한 3.29%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전일 대비 0.01%p 하락한 3.41%, 3.63%에 거래를 마쳤다.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3.74%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3틱 오른 104.77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28%, 통안채 1년물과 2년물 모두 전일과 같은 3.27%, 3.2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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