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비료株, 잇따른 가뭄·태풍 악재속 급등
2012-06-21 09:27:33 2012-06-21 09:28:1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전 세계적 가뭄과 일본에 상륙한 4호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며 국내 비료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조비(001550)는 전날보다 14.84%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025860)이 7%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경농(002100)파루(043200)도 각각 4%, 1%의 상승세다.
 
이들 비료관련 종목들은 최근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적 가뭄으로 인해 곡물가격 상승 움직임에 나타난 가운데 잇따른 태풍 소식에 따른 계절적 수혜가 더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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