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7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 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은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 스카이쉐프에서 일반인 공개가 차단된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 스타 요리사 에드워드권의 제휴 메뉴인 광어요리와 유명 고급 레스토랑 라쿠치나 제휴 메뉴인 와규 안심 스테이크 등 고급 기내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밖에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조리용 식기, 조리 등 제조과정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기내식 아이디어를 공모해 채택된 메뉴 적용을 검토하는 등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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