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현재로서는 미국발 긍정적 이벤트에 기대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승현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은 4일 "시장의 급락은 주말동안 불거진 악재에 반응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시장상황은 알려진 악재에 반응해 충격을 소화하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처럼 단체로 들어오는 리스크에 대한 것이기에 이후 또 다른 대응에 나서기보다 이달 예고된 미국발 이벤트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또 "현 상황에서는 방어주를 사는 것도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며 "전반적 추이에 따라 대응한 후 이벤트 이후 낙폭과대주의 리바운딩을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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