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5% 가깝게 급락, 1만9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600원(2.96%) 급락한 1만9700원을 기록중이다.
석유화학 업황 회복 지연과 태양광 사업의 부진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불투명할 것으로 점쳐지며 연일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이틀 연속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가 이어지는 등 수급적으로도 불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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