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만도(060980)가 브라질 부품공장 준공에 따른 상승세를 내주며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0.62%, 1000원내린 16만원에 거래중이다.
다이와증권과 모건스탠리,UBS 등 외국계 창구에서의 매도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만도는 지난 27일 브라질에 연간 50만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미끄럼 방지제동장치(ABS)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는 소식이 발표된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5%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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