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10대 전용 화장품 모델됐다
2012-05-25 10:35:13 2012-05-25 10:35:3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인기를 얻은 JJ프로젝트가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LG생활건강(051900)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듀오 JJ프로젝트를 10대 청소년 전용 화장품 '나나스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JJ프로젝트의 멤버인 JB(제이비)와 Jr.(주니어)는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J프로젝트의 타이틀곡 'Bounce(바운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된 후 가장 좋아하는 영상과 많이 본 영상 등의 부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LG생활건강 나나스비 마케팅 담당자는 "JJ프로젝트는 넘치는 에너지와 신나는 음악으로 10대 청소년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한한 매력을 소유해 나나스비 모델로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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