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태영건설(009410)은 24일 창원 메트로시티Ⅱ 수분양자에 264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태영건설의 자기자본대비 35.2% 해당한다.
채권자는 경남은행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7일부터 2016년 8월31일까지다.
태영건설은 "이번 대출은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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