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45분 손오공은 7.45%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까지 오르기도 했다.
손오공은 대작 게임 ‘디아블로3’가 출시되기 전까지 7000원대까지 올랐지만, 출시 이후 급락하기 시작했다.
시장에 재료가 노출되고 1회성 수익에 그치는 패키지 게임의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디아블로3’가 세계적으로 분당 625장씩 팔렸다는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서, 손오공 주가도 힘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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