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삼성SDI대표, 희망벽화 그리기 참여
2012-05-23 09:47:18 2012-05-23 09:47:55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SDI(006400)는 박상진 대표(아래 사진)가 지난 22일 '42주년 창사기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동광원'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실내외가 노후된 시설에 벽화를 그려 시설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사장과 벽화동우회 회원, 임직원 등 25명은 동광원 시설 내 놀이터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박 사장은 또 임직원에게 추천받은 도서 200권을 전달했다.
 
박사장은 지난 42주년 창사기념식에서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헌하는 것은 글로벌 일류기업의 필수조건이고,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목표하는 삼성SDI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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