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기, 물류시스템의 최첨단을 만나자!
국제물류기기전 5월 22일, 킨텍스에서 개막
2012-05-20 11:00:00 2012-05-20 11:00:00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국토해양부는 20일 물류기기 및 물류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과 기자재를 한자리에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국제물류기기전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구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물류기기, 물류자동화 및 물류시스템 등에 초점을 둔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과 통합?운영되어 제조기업의 물류라인과 함께 포장공정 기술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참가기업이 대폭 증가한 23개국 650개 참여 기업이 2000여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그 중 물류기기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물류 산업의 정책분야와 미래물류기술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전시기간 중 개최해, 물류업계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학계 및 학생들의 참관신청이 줄을 있다”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물류기기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미래물류기술포럼,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전시회이다.
 
아울러 전시회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www.koreamat.org) 또는 사전등록 홈페이지(www.free-pass.co.kr)를 통해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입장료 5000원)이 가능하며, 특히 국제물류기기전과 국제포장기자재전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총 7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에 따라 한번의 입장으로 모든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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