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日 증권사 우수판매 직원 대상 세미나 개최
2012-05-17 10:32:17 2012-05-17 10:32:4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유진자산운용은 ‘유진AIZ한중일 굿초이스펀드’의 일본 내 판매 금액 50억엔 달성을 기념해 일본 현지 증권사의 우수 판매 직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진 AIZ 한중일 굿초이스펀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유사 기업을 비교해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에 따라 유진자산운용은 일본 현지 증권사인 아이자와 증권, 다이센히노마루증권, 일본아시아증권, 미키 증권사의 우수 판매직원 14명을 초청해 한국 금융시장 및 환율 전망과 이 펀드의 주요 운용 전략인 페어 트레이딩(Pair Trading)에 따른 실제 투자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전무는 "일본 증권사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금융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자산운용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사동과 경복궁, 중앙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휴식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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