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정유주가 국제유가 약세로 일제히 내림세다.
국제유가가 유럽 불안과 중국 경제 둔화 우려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 떨어진 94.78달러를 기록했다. 95달러선을 하회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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