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증권은 15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다각화된 사업구조에 따른 안정성과 전방산업 트리플 강세 진입에 따른 견조한 실적 성장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을 유지했다.
강정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다가올 2분기부터는 기존의 호조를 보이던 반도체, 2차전지와 더불어 디스플레이까지 주요 전방산업 모두가 강세에 집입할 것"이라며 "원인으로 LCD 시각액의 추가적인 점유율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고, 판가 인하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고객사의 LCD 패널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8억원, 211억원으로 작년대비 각각 25.4%, 29.6% 증가한 수치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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