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LTE마케팅 과다지출 없다"-키움證
2012-05-14 08:33:26 2012-05-14 08:34:0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14일 KT(030200)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KT가 LTE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시장은 우려하고 있지만, KT는 인위적인 경쟁을 할 계획이 없다”며 “오히려 2분기 이후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개선 등 긍정적인 이슈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