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 IT쇼 '에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소개
2012-05-13 13:53:12 2012-05-13 13:53:57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World IT Show 2012'에 참가해 첨단 미디어 콘텐츠, 앱, 플랫폼, 디바이스 등 IT신기술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선보인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유통그룹'을 강조하며 고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한 소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유스트림, 지니, 키봇 등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입구에 배치된 병풍 모양으로 펼쳐진 대형 LED에는 뮤직 클라우드 서비스 '지니(Genie)'의 K-POP 뮤직비디오 등을 상영한다.
 
전시장에 설치된 여러 개의 PDP 화면을 통해서는 올레tv나우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인 '유스트림'은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시회 상황을 중계한다.
 
한편 이석채 KT회장은 15일 'World IT Show 2012'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2012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컨버전스시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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