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삼천리(004690)가 1분기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33분 현재 삼천리는 전거래일 대비 2900원(3.11%) 오른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39억8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855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35% 늘어난 437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