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감성 캠페인' 시작
2012-05-09 11:00:00 2012-05-09 11:00: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삼성전자(005930)는 8일부터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가지 동영상을 공개하는 '삼성전자 메모리 감성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짧은 배터리 수명과 긴 로딩 시간, 시스템 멈춤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난처한 경험을 악당 캐릭터로 형상화해 재미있게 묘사했다"며 "이러한 3가지 트러블을 삼성전자의 저전력·고성능 메모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그린메모리 캠페인과 CIO포럼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성 메모리 감성 캠페인을 추진해 사업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3명의 캐릭터. 각각 배터리 수명과 시스템 멈춤 현상, 긴 로딩시간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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