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흥아해운(003280)이 안철수 테마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2분 현재 흥아해운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거래량도 181만5134주로 전일 대비 284.14% 급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안철수 테마주에 따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부산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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