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대용량 '요하임 블루베리' 출시
2012-04-30 10:29:10 2012-04-30 10:29:5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서울우유는 900ml 대용량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요하임 블루베리'는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발효유 대비 가격도 경제적이다. 150ml 낱개 제품 6개에 해당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기존 발효유 제품 대비 지방함량은 절반으로 낮추면서 칼슘함유량을 높이는 등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대용량 제품임을 고려해 뚜껑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상진 서울우유 발효유 마케팅팀장은 "요하임은 대용량, 저지방,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은 낮추고, 천연과즙과 칼슘 함유로 맛과 건강은 높인 가족형 제품"이라며 "음료 대용은 물론 과일이나 신선한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등 온 가족이 다채롭게 활용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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