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국제유가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GDP 성장률 주춤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8센트, 0.4% 올라 1배럴에 104.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센트, 0.2% 떨어져 1배럴에 119.68달러에서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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