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자동차주가 연일 동반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전날 현대차의 1분기 호실적에 2분기에는 사상 최대의 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관련주들도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에서는 무엇보다 질적 성장을 확인한 점이 특징"이라며 "2분기는 주요 시장의 성수기고 산타페(Santa Fe) 등 신차효과로 일회성이익 없이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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