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문재인 테마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현 야권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는데 반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2.5%, 안철수 원장이 20.7%,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은 16.5%로 나타나 현 야권 후보 가운데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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