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 반전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3% 상승한 1만3049.50에 거래중이다.
이날 미국의 신규 실업자가 소폭 하락했지만 예상 기대치를 밑돌면서 하락세를 출발했다.
하지만 스페인 국채 입찰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미국 고용지표 부진을 상쇄시켰다.
이날 S&P500 지수는 0.19% 오른 1382.54, 나스닥 지수는 0.66% 상승한 3051.54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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