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교수, 제 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
2012-04-16 14:52:10 2012-04-16 14:52:4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한독약품(002390)은 안명옥 차의과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사진)를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과 사단법인 한국여자의사회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한독약품은 안명옥 교수가 산부인과 전문의 겸 가족보건학과 예방의학 전공 의사로 국가 보건의료정책 분야에 공헌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17대 국회의원 재직시절에는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정을 선도하는 등 학문적 지식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학문과 정책의 융합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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