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예비입찰, 독일 M+W 등 총 3개 기업 참여
2012-04-13 18:01:11 2012-04-13 19:31:58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재매각을 진행중인 쌍용건설의 예비입찰 결과 총 3곳의 기업이 참여했다.
 
13일 M&A업계에 따르면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M+W 등 3개 후보가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우리사주조합은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자산관리공사는 유효경쟁이 성립함에 따라 예비실사를 통해 4월중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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