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20일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 1-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4~30층 2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957가구 ▲84㎡B 260가구 ▲106㎡ 154가구 등 총 137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난 2월 '센텀파크 1차'에 이은 후속 단지로 총 2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게 된다.
세종시 행정복합지구가 가까워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대형할인마트 및 쇼핑, 문화복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또 공공기관도 인접해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편리하고, 출퇴근이 간편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며, 주변에 원수산과 제천천이 위치해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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