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8일
한섬(020000)에 대해 하반기 이후 이익 성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을 탐방한 결과, 1분기 실적은 기대치인 매출액 1300억원,영업이익 262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의류 시장 성장률을 상반기 6.5%, 하반기 8.5%로 상반기대비 하반기에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한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2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1분기대비 성장률이 소폭 회복될 전망이지만,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19%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한섬 역시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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