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새마을호 열차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두리호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철도주들이 강세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도시철도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도 모멘텀이 되고 있다.
전일 김한영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은 “현재 운행 중인 새마을호 열차가 새로 제작되지 않고 있다”며 “2015년경 새마을호는 정기노선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레일측은 새마을호 대체 열차를 모색 중으로 보다 고급화된 두리호를 제작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건설되는 도시철도사업 기대감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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