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 합병 승인
2012-03-07 17:24:23 2012-03-07 17:24:36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의 합병인가 신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신청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 대한 합병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1대 0.4826의 비율로 흡수합병되고, 합병 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미래에셋컨설팅이 각각 59.84%, 32.23%의 지분으로 대주주가 된다. 
 
합병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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