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파나진(046210)은 27일 전 대표이사이자 현재 등기임원인 박준곤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박씨가 소유한 비상장기업에 대한 부당지원 등을 통한 횡령 및 배임"이라며 "현재 조사 중으로 금액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횡령 및 배임 혐의 금액과 관련해 확정되는 대로 박씨에 대한 민•형사소송의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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