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화실업(00177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5.22%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줄어든 952억원, 당기순이익은 74.22% 감소한 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원재료 매입단가 인상으로 인해 매출원가 상승으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화실업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5%로 배당금총액은 3억원 규모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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