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에스원(012750)에 대해 주식시장과 사회가 불안할수록 상대 수익률이 아웃퍼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순증가입자 증가와 ARPU유지에 따라 알람 용역 증가분은 2010년 328억원, 2011년 390억원, 2012년 403억원으로 지속 증가하여 매출과 이익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모의 경제효과로 영업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사회 양극화에 따른 범죄증가세가 지속되며 에스원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정보보안 자회사의 실적 전망이 양호하고, 탁월한 현금창출력, 경쟁사 수익위주 경영환경, 공동주택용 신상품인 세콤홈즈 출시로 가입자 증가세의 가속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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