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엔스퍼트(098400)는 119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30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25.8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약건수는 887건에 청약주식수는 5125만26100주가 몰렸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성공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안정화 기반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사업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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