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2차 구제금융 협상을 타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이 밝혔다. 이에따라 그리스는 유로존으로부터 1300억 유로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그리스는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160% 수준인 부채비율을 2020년까지 121%까지 줄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