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자산건전성 강화로 할인폭 감소-미래證
2012-02-17 08:39:18 2012-02-17 08:39:18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우리금융(053000)지주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눈에 띄개 개선중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조6000억원의 부실채권 상?매각 등 자산건전성 강화 노력을 통해 우리금융의 자산건전성은 현격하게 개선됐다"며 "부실채권(NPL) 비율은 전분기 2.54%
대비 58bps 떨어진 1.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우리금융 주가는 높은 NPL 비율과 낮은 NPL 커버리지 비율 등 자산건전성 우려로 할인된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으나 최근 자산건전성 강화로 할인폭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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