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000150)이 올해 매출액을 4조6499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조333억원보다 15.3%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두산은 16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올해 실적전망을 밝혔다.
2012년 영업이익은 60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으로 두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952억으로 전년 대비 39.8%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553억2333만원으로 15.6% 늘었다.
두산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2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544억7128만원이고, 시가배당률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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