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터널주들이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터널주들의 강세는 지난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 순방 중, 도쿄도 환상7호선 도로 43m 아래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시찰하며 광화문 등 7곳에 터널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지며, 서울시내 일부 지역에 방재용 대심도 터널 설치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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