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은 지난 1일 개국한 신생 음악 방송 케이블 체널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과 마찬가지로 ‘MBC 뮤직’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을 독점 유통하고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스폰서쉽을 진행한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벅스’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고, 향후MBC 뮤직을 통해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좋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벅스의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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