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기륭전자(004790)는 최근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해 최종 청약율 602%로 자금모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륭전자는 지난 25일 '미국 하와이 하수 슬러지 사업'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초기 건설 및 운영자금으로 10억원을 공모한 바 있다.
이번 자금조달로 기륭전자는 하와이 주정부의 인가를 받아 호놀루루시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는 등 사업에 가속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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