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외국인 매수세가 11일 연속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은 전날까지 5조3000억원 가량의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26일 오전 9시47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6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 가운데 S&T모터스(-2.74%)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전날보다 2.71% 오른 3만5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한화케미칼도 1.43% 강세다.
이어 진흥기업(1.45%) LG유플러스(1.51%), 기아차 (1.17%) 대우조선해양(1.12%), 티이씨앤코(1.01%), KB금융(0.97%), 대유에이텍(0.80%) 등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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