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제 금값이 1700달러를 넘어서 금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5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 금 가격은 초저금리 기조 유지로 통화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며 상승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5.60달러(2.1%) 오른 온스당 1700.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작년 12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다.
증권사의 호평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홍찬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철강업은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세아베스틸(001430)과 고려아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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