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애프터마켓 전시회, 3월 일산 킨텍스서 개최
2012-01-20 09:50:54 2012-01-20 09:50:54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오토모티브위크'가 오는 3월23일~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25% 확대된 2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입차 정비 시연회를 비롯해 ▲전기자동차존 ▲친환경 수용성페인트 도장시연장 ▲레저 캠핑 및 아웃도어존 등 특별관을 구성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프터 마켓에 대한 전문적인 부대행사도 열린다. ▲자동차 정비 경진대회 ▲외장관리 기능 경기대회 ▲자동차 AS산업 취업·창업설명회 ▲카오디오장착시연 ▲자동차무료정비행사 등도 마련돼 있다.
 
◇ 지난해 열린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 현장.
 
한편 지난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총 8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려 국제 수준의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참가업체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12 오토모티브위크 홈페이지(www.autoservicekorea.com)나 전화(031-810-8093)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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