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하룻새 순유입 전환
해외주식형펀드, 12일만에 '돈 맛'
2012-01-05 08:11:45 2012-01-05 08:11:4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주식형펀드도 1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287억원 들어와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0억원 유입돼 12거래일 만에 돈 맛을 봤다.
 
채권형펀드는 320억원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5800억원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710억원 증가해 104조540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2686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도 23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1조8706억원 늘어 89조641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1조5981억원, 2724억원 증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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