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남광토건(001260)은 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감소를 진행 중에 있다"며 "출자전환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다만, 출자전환을 위한 선행 작업으로 채권자들에게 출자전환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금융기관, 대주주, 소액채권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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