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은 2일 이인재(사법연수원9기) 변호사 겸 고문을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를 추가로 대표변호사로 선임함으로써 태평양의 대표변호사는 이정훈, 이종욱, 나천수, 오용석, 강용현, 노영보, 이재식, 황의인 대표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9명이 됐다.
태평양은 "이번 대표변호사 선임은 법인과 고객을 위한 민주적 선진 경영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에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로펌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9기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장,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거쳐 지난 2010년 태평양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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