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농심(004370)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들어 고소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낵, '콘칩'과 쌀과자 '별따먹자'에 콩고물을 입힌 '별따먹자 콩고물맛'을 21일 출시했다.
'콘칩'은 옥수수 반죽을 바삭하게 튀겨내 고소한 맛과 향이 은은하게 입 안에 퍼지는 스낵이다.
얇은 두께의 바삭한 과자라는 일반적인 칩의 인식에서 벗어나 '잘게 썰어진 바삭한 요리'라는 칩의 본래 의미를 스낵형태에 그대로 접목한 제품으로 긴 스틱 형태의 스낵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농심은 기존 쌀과자 '별따먹자' 스낵에 콩고물을 뿌려 한층 고소함을 살린 '별따먹자 콩고물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별따먹자 콩고물맛'은 재미있는 별모양의 쌀과자에 고소한 콩고물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00% 국산쌀을 오븐에 구운 쌀과자에 국산 콩볶음분말을 입힌 웰빙 쌀과자로 소화 흡수가 잘되는 쌀반죽을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부드러운 조직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2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게임, 숨은그림찾기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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