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생필품株, 하루만에 하락 반전
2011-12-20 09:11:39 2011-12-20 09:13:18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급등했던 생필품 종목들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시작했다. 
 
20일 오전 9시 7분 현재 농심(004370)은 4.84%떨어진 23만6000원, 삼양식품(003230)은 2.67% 떨어진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전날 2.69%오른 24만8000원에, 삼양식품은 14.89% 오른 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당초 우려보다 위기감이 줄어든데다 단기차익을 기대하는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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