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급등했던 생필품 종목들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시작했다.
농심은 전날 2.69%오른 24만8000원에, 삼양식품은 14.89% 오른 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당초 우려보다 위기감이 줄어든데다 단기차익을 기대하는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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