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대한전선(001440)이 조기 유동성 확보네 나선다는 소식에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120원(4.56%)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나흘동안 주가가 25% 급락한데 따른 가격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대한전선은 최근 워크아웃설에 휩싸이는 등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하나대투증권과 유동성 조기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시장자금 조달시 하나대투가 대표주간사로서 최소 30%를 총액 인수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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